비욘드뮤직, 그래미 상 수상자이자 최고의 레게 음악 뮤지션
얀델(YANDEL) 음원 카탈로그 인수
- 세계적인 라틴 뮤지션 얀델의 음악 저작권 및 인접권 일부 인수
- 비욘드뮤직의 라틴 음악 시장 첫 진입, 포트폴리오 다각화 계속 이어갈 계획
- 아시아 및 라틴 음악 시장에서 탄생하는 음악을 공유하고 연계해 시너지 발휘 기대
사진1. 비욘드뮤직 로고
[2024.04.16] 음원 IP 전문 투자 및 매니지먼트 기업 비욘드뮤직이 라틴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라틴 뮤지션 얀델(Yandel) (Llandel Veguilla Malavé)의 음악 저작권 및 인접권 일부를 인수했다. 비욘드뮤직은 이번 인수 계약을 통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라틴 음악 시장에 처음 진입하게 된다.
비욘드뮤직은 약 3만 3천 곡의 음원 카탈로그를 운용하는 신뢰도 높은 투자 회사이자 음악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인수를 발판으로 회사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얀델은 라틴과 레게 음악 장르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갖춘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 뮤지션, 음반 프로듀서, 아티스트이다. 세계 1위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월간 리스너 수가 2,10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의 대표곡인 ‘Yandel 150’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4억 2,400만 뷰를 넘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케이팝(K-POP) 가수들 못지않은 인기와 영향력을 보유한 뮤지션이다.
사진2. 세계적인 라틴 뮤지션 얀델(Yandel)
비욘드뮤직매니지먼트의 이장원 대표는 “뛰어난 음악성과 최고의 음악적 커리어를 보유한 아티스트 얀델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더불어 얀델의 더 큰 성장과 도전을 향한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라틴팝과 케이팝을 포함한 아시아 대중음악의 눈부신 발전 과정에는 비슷한 경향이 있다. 따라서 두 음악 시장에서 탄생하는 수준 높은 음악을 상호 공유하고 연계해 시너지가 발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욘드뮤직은 이번 얀델의 음악 카탈로그 인수를 바탕으로 3만 3천 곡 이상의 아시아 및 해외 음악 IP를 보유한 글로벌 음악 IP 매니지먼트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비욘드뮤직은 지난 2022년 그래미상을 수상한 캐나다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그렉 웰스(Greg Wells)의 카탈로그를 인수한 바 있다. 그렉 웰스는 아델, 테일러 스위프트, 존 레전드, 두아 리파, 퀸시 존스, 케이티 페리 등 팝가수들의 노래를 작곡하고 프로듀싱했다.
비욘드뮤직은 한국 대중음악 분야에서 많은 히트곡 음원을 보유한 FNC 인베스트먼트와 인터파크, KNC뮤직의 음원 카탈로그를 비롯해, 아시아 시장 내에서 다수의 메이저 카탈로그를 인수하는 데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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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얀델(Yandel) 소개]
얀델(Yandel)은 큰 성공을 거둔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 뮤지션, 음반 프로듀서, 레게 아티스트이다. 그가 2013년에 내놓은 앨범 <De Líder a Leyenda>는 빌보드 라틴 앨범 차트에서 1위, 랩 앨범 차트에서는 9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의 골드 인증을 받았으며, 라틴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도 지명됐다. 얀델은 2014년 뉴욕,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댈러스, 시카고, 올랜도와 라틴아메리카로 이어진 투어 공연에서 연이은 매진을 기록했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방송사 HBO Latino에서 스페셜 프로그램을 방송한 최초의 라틴 아티스트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다수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HBO 시리즈 “왕좌의 게임” OST, <Catch the Throne: The Mixtape Vol. 2>를 통해 신곡 “Marcando Territorio”를 선보이기도 했다.
얀델은 2015년 <Dangerous> 앨범으로 컴백했으며, 앨범 출시 첫 주 만에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이 앨범과 함께 HBO가 제작한 ‘Cotto 대 Canelo 복싱 매치’에서 펼친 라이브 공연을 통해 Tidal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선보인 최초의 라틴 아티스트라는 또 다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8년에는 오랜 친구이자 동료 가수인 위신(Wisin)과 함께 하는 투어를 진행해 Coliseo de Puerto Rico 공연장에서 8번의 기록적인 콘서트를 펼쳤으며, 이 공연장에서 역사상 가장 많은 매진을 기록한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얀델은 2019년 3월에 여섯 번째 솔로 앨범인 <THE ONE>을 내놓았고, 빌보드 라틴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16번 1위에 올랐다. 2018년에는 위신과 결성한 듀오 앨범 <Los Campeones del Pueblo / The Big Leagues>를 선보였으며, 2020년에는 2003년 데뷔 앨범 <Quien Contra Mi>의 후속작인 <QUIEN CONTRA MI 2>를 내놓았다. 2021년, 얀델은 자신의 히트곡들에 대해 RIAA로부터 16개의 플래티넘 인증과 4개의 골드 인증을 받았다. 가장 최신 앨범인 <R3SISTENCIA>는 2023년 5월에 RIAA의 골드 인증을 받았다. 제니퍼 로페즈(J-Lo), 배드 버니(Bad Bunny), 루벤 블레이즈 (Ruben Blades), 말루마(Maluma), 에이콘(Akon), 50센트(50 Cent), 자 룰(Ja Rule), 이브(Eve), 넬리 퍼타도(Nelly Furtado), 글로리아 에스테판(Gloria Estefan), 리키 마틴(Ricky Martin), 엔리케 이글레시아스(Enrique Iglesias), 돈 오마르(Don Omar), 대디 양키(Daddy Yankee), 제이 발빈(J Balvin), 샤이안(Chayanne), 질베르토 산타 로사(Gilberto Santa Rosa), 오즈나(Ozuna), 베키 지(Becky G), 로미오 산토스(Romeo Santos), 세바스티안 야트라(Sebastian Yatra), 마누엘 투리조(Manuel Turizo), 루이스 폰시(Luis Fonsi), 자이언 & 레녹스(Zion & Lennox), 렐레 폰스(Lele Pons) 등 수많은 라틴 아티스트와 콜라보 작업을 진행했으며,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어반/퓨전 퍼포먼스’와 ‘최우수 어반 송’, 라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BMI 어워드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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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과장 010-5143-4080 / mjpark@cranecomm.com
비욘드뮤직, 그래미 상 수상자이자 최고의 레게 음악 뮤지션
얀델(YANDEL) 음원 카탈로그 인수
사진1. 비욘드뮤직 로고
[2024.04.16] 음원 IP 전문 투자 및 매니지먼트 기업 비욘드뮤직이 라틴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라틴 뮤지션 얀델(Yandel) (Llandel Veguilla Malavé)의 음악 저작권 및 인접권 일부를 인수했다. 비욘드뮤직은 이번 인수 계약을 통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라틴 음악 시장에 처음 진입하게 된다.
비욘드뮤직은 약 3만 3천 곡의 음원 카탈로그를 운용하는 신뢰도 높은 투자 회사이자 음악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인수를 발판으로 회사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얀델은 라틴과 레게 음악 장르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갖춘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 뮤지션, 음반 프로듀서, 아티스트이다. 세계 1위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월간 리스너 수가 2,10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의 대표곡인 ‘Yandel 150’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4억 2,400만 뷰를 넘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케이팝(K-POP) 가수들 못지않은 인기와 영향력을 보유한 뮤지션이다.
사진2. 세계적인 라틴 뮤지션 얀델(Yandel)
비욘드뮤직매니지먼트의 이장원 대표는 “뛰어난 음악성과 최고의 음악적 커리어를 보유한 아티스트 얀델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더불어 얀델의 더 큰 성장과 도전을 향한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라틴팝과 케이팝을 포함한 아시아 대중음악의 눈부신 발전 과정에는 비슷한 경향이 있다. 따라서 두 음악 시장에서 탄생하는 수준 높은 음악을 상호 공유하고 연계해 시너지가 발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욘드뮤직은 이번 얀델의 음악 카탈로그 인수를 바탕으로 3만 3천 곡 이상의 아시아 및 해외 음악 IP를 보유한 글로벌 음악 IP 매니지먼트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비욘드뮤직은 지난 2022년 그래미상을 수상한 캐나다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그렉 웰스(Greg Wells)의 카탈로그를 인수한 바 있다. 그렉 웰스는 아델, 테일러 스위프트, 존 레전드, 두아 리파, 퀸시 존스, 케이티 페리 등 팝가수들의 노래를 작곡하고 프로듀싱했다.
비욘드뮤직은 한국 대중음악 분야에서 많은 히트곡 음원을 보유한 FNC 인베스트먼트와 인터파크, KNC뮤직의 음원 카탈로그를 비롯해, 아시아 시장 내에서 다수의 메이저 카탈로그를 인수하는 데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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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얀델(Yandel) 소개]
얀델(Yandel)은 큰 성공을 거둔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 뮤지션, 음반 프로듀서, 레게 아티스트이다. 그가 2013년에 내놓은 앨범 <De Líder a Leyenda>는 빌보드 라틴 앨범 차트에서 1위, 랩 앨범 차트에서는 9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의 골드 인증을 받았으며, 라틴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도 지명됐다. 얀델은 2014년 뉴욕,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댈러스, 시카고, 올랜도와 라틴아메리카로 이어진 투어 공연에서 연이은 매진을 기록했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방송사 HBO Latino에서 스페셜 프로그램을 방송한 최초의 라틴 아티스트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다수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HBO 시리즈 “왕좌의 게임” OST, <Catch the Throne: The Mixtape Vol. 2>를 통해 신곡 “Marcando Territorio”를 선보이기도 했다.
얀델은 2015년 <Dangerous> 앨범으로 컴백했으며, 앨범 출시 첫 주 만에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이 앨범과 함께 HBO가 제작한 ‘Cotto 대 Canelo 복싱 매치’에서 펼친 라이브 공연을 통해 Tidal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선보인 최초의 라틴 아티스트라는 또 다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8년에는 오랜 친구이자 동료 가수인 위신(Wisin)과 함께 하는 투어를 진행해 Coliseo de Puerto Rico 공연장에서 8번의 기록적인 콘서트를 펼쳤으며, 이 공연장에서 역사상 가장 많은 매진을 기록한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얀델은 2019년 3월에 여섯 번째 솔로 앨범인 <THE ONE>을 내놓았고, 빌보드 라틴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16번 1위에 올랐다. 2018년에는 위신과 결성한 듀오 앨범 <Los Campeones del Pueblo / The Big Leagues>를 선보였으며, 2020년에는 2003년 데뷔 앨범 <Quien Contra Mi>의 후속작인 <QUIEN CONTRA MI 2>를 내놓았다. 2021년, 얀델은 자신의 히트곡들에 대해 RIAA로부터 16개의 플래티넘 인증과 4개의 골드 인증을 받았다. 가장 최신 앨범인 <R3SISTENCIA>는 2023년 5월에 RIAA의 골드 인증을 받았다. 제니퍼 로페즈(J-Lo), 배드 버니(Bad Bunny), 루벤 블레이즈 (Ruben Blades), 말루마(Maluma), 에이콘(Akon), 50센트(50 Cent), 자 룰(Ja Rule), 이브(Eve), 넬리 퍼타도(Nelly Furtado), 글로리아 에스테판(Gloria Estefan), 리키 마틴(Ricky Martin), 엔리케 이글레시아스(Enrique Iglesias), 돈 오마르(Don Omar), 대디 양키(Daddy Yankee), 제이 발빈(J Balvin), 샤이안(Chayanne), 질베르토 산타 로사(Gilberto Santa Rosa), 오즈나(Ozuna), 베키 지(Becky G), 로미오 산토스(Romeo Santos), 세바스티안 야트라(Sebastian Yatra), 마누엘 투리조(Manuel Turizo), 루이스 폰시(Luis Fonsi), 자이언 & 레녹스(Zion & Lennox), 렐레 폰스(Lele Pons) 등 수많은 라틴 아티스트와 콜라보 작업을 진행했으며,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어반/퓨전 퍼포먼스’와 ‘최우수 어반 송’, 라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BMI 어워드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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