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 보유 주식 전량·전환사채 460억 규모에 인수
“대중성 검증된 히트곡 대량 확보해 포트폴리오 확대”
음원 저작인접권을 보유,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스타트업(초기기업) 비욘드뮤직이 FNC엔터테인먼트 산하 FNC인베스트먼트를 470억원에 인수했다고 14일 밝혔다.
비욘드뮤직은 FNC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던 드라마 ‘호텔 델루나’ ‘달의연인:보보경심려’ 등 유명 OST를 포함해 히트작 400여곡의 저작인접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비욘드뮤직은 총 2만3000여곡, 1300억원 규모의 음원 저작인접권을 보유하게 됐다.
거래는 비욘드뮤직이 FNC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지분과 국내 대형 음원 유통사 드림어스컴퍼니가 보유한 FNC인베스트먼트 전환사채 전부를 동시에 양수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이장원 비욘드뮤직 대표는 “대중성이 검증된 유명 드라마의 OST 등 다수의 음원 저작인접권을 확보함으로써 비욘드뮤직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라며 “국내·외 우량 음원 저작인접권을 확보해 국내 1위를 넘어 아시아 최대 음원 매니지먼트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1월 설립된 비욘드뮤직은 아시아 최대 디지털 악보 기업 마피아컴퍼니를 공동 창업한 이장원 대표와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박근태 작곡가가 함께 설립한 음원 저작권 매니지먼트사다. 이수영, 박효신, 어반자카파, 김현식 등 1990년대~2010년대를 풍미한 음원 저작인접권을 다수 보유 중이다. 음원을 리메이크, 영화·예능 배경음악(BGM) 등으로 활용하도록 해 수익을 내고 있다.
출처 :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3/14/KBZHN63NEFEYHMZM6CSCIWZERI/
음원 저작인접권을 보유,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스타트업(초기기업) 비욘드뮤직이 FNC엔터테인먼트 산하 FNC인베스트먼트를 470억원에 인수했다고 14일 밝혔다.
비욘드뮤직은 FNC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던 드라마 ‘호텔 델루나’ ‘달의연인:보보경심려’ 등 유명 OST를 포함해 히트작 400여곡의 저작인접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비욘드뮤직은 총 2만3000여곡, 1300억원 규모의 음원 저작인접권을 보유하게 됐다.
거래는 비욘드뮤직이 FNC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지분과 국내 대형 음원 유통사 드림어스컴퍼니가 보유한 FNC인베스트먼트 전환사채 전부를 동시에 양수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이장원 비욘드뮤직 대표는 “대중성이 검증된 유명 드라마의 OST 등 다수의 음원 저작인접권을 확보함으로써 비욘드뮤직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라며 “국내·외 우량 음원 저작인접권을 확보해 국내 1위를 넘어 아시아 최대 음원 매니지먼트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1월 설립된 비욘드뮤직은 아시아 최대 디지털 악보 기업 마피아컴퍼니를 공동 창업한 이장원 대표와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박근태 작곡가가 함께 설립한 음원 저작권 매니지먼트사다. 이수영, 박효신, 어반자카파, 김현식 등 1990년대~2010년대를 풍미한 음원 저작인접권을 다수 보유 중이다. 음원을 리메이크, 영화·예능 배경음악(BGM) 등으로 활용하도록 해 수익을 내고 있다.
출처 :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3/14/KBZHN63NEFEYHMZM6CSCIWZERI/